#1. 지난 7월 의정부시 한 동네 식당. 국수를 먹던 A씨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을 한 번 보더니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그대로 가게를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주인의 휴대전화도 훔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평택시가 민선8기 역점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예산 1천500억원(추정치)을 들여 부지 20만㎡에 화장로 10기를 갖추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
“무장공비에게 죽더라도 위치는 알려야겠다는 마음에 총구에 손가락을 넣고 걸었죠” 오물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도발이 끊이지 않으면서 국가 안보가 흔들리는 시기, 경기일보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강릉 무장공비 침투 ...
1일 오전 1시18분 시흥 배곧동의 지상 20층짜리 오피스텔 16층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들이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고, 17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
북한으로 되돌아 가겠다며 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30대 남성 A씨가 파주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 주차된 마을버스를 훔쳐 몰기 시작했다. 당시 ...
안전성 문제로 환경부가 통관 차단을 요청한 중국 등 해외 온라인 수입 제품이 조치 시행 전 이미 국내로 수천 차례 걸쳐 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서 제한적·국지적 지상 작전에 들어갔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1시50분(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
전자발찌 착용자를 감시·감독하는 무도실무관 1명이 25명이 넘는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 1일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전국 보호관찰소의 무도실무관 정원은 모두 170명이었다 ...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8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동탄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분께 화성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
건물 옥상에 작업대(의자)가 달린 줄을 매달고 내려가 외벽을 손보는 ‘달비계’ 작업자들이 허술한 관리 체계로 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장치 구비 의무는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작업 기간이 짧고 ...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03~06시) 경기북서부와 인천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06~09시)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
SSG 랜더스가 시즌 최종전 승리로 KBO리그 사상 첫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5위 타이브레이커를 성사시켰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최종전서 ...